이슬람 철학 "1부"

이슬람 철학의 기원 

 이슬람 철학의 기원에 있어서 이는 철학의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의 무함마드가 610년경 알라의 메시지를 전하던 꾸란의 말을 인용하면 시아파와 수니파의 철학의 대한 논쟁은 통상적으로 이슬람교 성립 당초부터 철학에 대한논쟁은 시작되었고 그리스의 철학이 이슬람 세계에 전해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한 개의 독립된 학문으로 이슬람 철학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이슬람 세계에 있어서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파르사파를 이슬람 철학이라고 칭하고 그 당시 이는 정식으로 지정된 학문이 아니었으나 후세로부터 처음으로 이의 존재가 인정된 것이 다른 철학과 특별한 점이다. 

  이슬람 철학의 특징

 이슬람 철학의 특징에 있어서 일반적인 여러 한 서양의 철학등과 비교해 보면 이슬람교는 신비주의 적인 것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슬람 문화에 있어서 유일한 신인 알라를 신봉하는 것이 이들의 기본적인 가르침이나 이는 이슬람 문화의 색이며 이로 인해 카람과 자주   갈등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이슬람 철학이 유럽으로 영향력이 뻗어나가면서 이때 고대 그리스 철학의 시작인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과 같은 사람 옮겨져 들어갔다. 이슬람 철학이 지리학적으로 커져나갔던 아바스 칼라파조기의 문호이다 이는 9~10세기 정도 되며 이 당시에는 기독교가 유럽의 세계를 지배하였으며 이때는 일시적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 등이 역사적으로 쇠퇴하던 시기 이도 하다. 이슬람 철학에 있어서 이슬람 철학이 계승되고 있었던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들이 다시 유럽에 다시 진출하면서 이슬람 철학을 다시 꽃 피울 수 있었다.

 또한 상술적으로 번역활동이 발전하면서  아베로에스로 이슬람 철학이 끝이라는 생각에 영향력을 미칠 수 도 있지만 그것도 그런 것이 신비주의적인 신학과 이슬람 철학과는 띄어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파르시파와는 다른 것으로 문화적 성질로 변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근대화와 함께 다른 학문과, 기술 등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서양의 철학을 중심으로 지금은 학문의 한 분야로 인지 및 연구교육등 이슬람 문화권 내에서도 자리 잡고 있다.

동방 이슬람 철학

이슬람 철학은 동방의 이슬람 세계와 서방의 이슬람 세계를 홍해를 중심으로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서로 다른 각각의 특징으로 철학이 펼쳐진다. 자세한 거 서로의 사상가의 세계관에 따라 다르며 상단에서 동방의 이슬람 철학의 영향력은 중앙아시아의 일대인 페르시아까지 그 영향력이 미친다. 또한 이들은 비 아랍권 출신과 중앙아시아 출신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이슬람 철학이 외래 학문이라는 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아라비아 철학이라고도 별칭 하였으나 이는 아라비아 인들을 칭하는 것이 아니고 아라비아 언어로 작성되어 이를 아라비아 철학이라고 하였다. 또한 유태교도 나 기독교등도 아라비아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킨디" 아랍인 철학자

아랍인 철학자 킨디는 최초의 이슬람의 철학자로서 그의 본명은 아부 유수프 야꿉 이븐 이스하끄 아삽바흐 알키디이며 모두 그를 아랍의 철학자로 칭한다. 이의 생은 801부터 873년쯤 된다. 또한 이가 아랍인이라는 것이 언급되는 것은 아랍계 출신이 등제되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철학계에서 이는 마치 전술처럼 출신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엿볼 수 있다.

 5세기 후반 중동의 중심인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서아시아의 사막으로 이루어진 아라비아반도의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가 있는 나지드 고원에 아랍 유목민 킨다족의  킨다 왕국을 쟈히리야 시대에 설립하였다.

그는 이라크의 수도의 바그다드를 활동 영역의 중심으로 하여 상당히 많은 양의 저작이나 번역등을 하여 그 작품의 합이 250을 넘겼다고 한다. 하지만 현제에는 40여 점의 작품들만 존재한다.

 킨디는 철학적 성향은 역사, 수학, 정치, 지리 등 여러 한 폭넓은 장르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험으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였다.

그의 작품 중 직접적으로 그리스어를 다루지 않았지만 그의 지식의 영향력은 그리스어 번역 의뢰나 철학 등의 아라비아 어휘를 활용하여 철학의 기여하였다.

 킨디의 지성론은 이슬람 철학을 기초로 하여 이는 4가지의 인간의 지성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획득된 지성이나 가능태에서의 지성 그리고 현실태에서의 지성과 마지막으로 능동적의 지성이다.

 또한 킨디는 이슬람 철학에서 독자적인 길을 연 인물로서 다른 철학자들과는 달리 그는 신은 중심이라고 인식하고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으며 이는 어떠한 사물에 있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또한 보편이란 특정한 종교의 신자에게만 보증되는 것이 아닌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슬람 철학의 제2의 스승 "파라비"

파라비의 본명은 나스르 무함마드 이븐 무함마드 파라비이다. 이는 872년부터 950년까지 투르크계의 이슬람의 철학자로서 아리스토 텔레스의 철학적 해석이 널리 퍼저나 가는 시기에 두 번째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슬람계의 철학자라고 봐도 무관하다. 킨디가 처음 철학적인 길을 열었다면 파라비는 이를 기반으로 기초로 다진 인물로 알려진다.

파라비 역시 킨디처럼 진리를 추구하였으며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해도 역시 높았다. 하지만 파라비 생각은 꾸란 역시 진리를 벗어나는 것이라면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처럼 파라비의 철학은 진리는 기본바탕로 하는 연구하는 학문이며 평범한 사람들이 진리에 전념한다면 평등하게 최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이는 이슬람의 종교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인 것에 앞서 철학적 이어야 한다는 기본이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가 종교적 적대적이지는 않았다. 다만 추구하는 철학적인 이념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이슬람 국가를 살펴보면 국가적으로 정치나, 사회적 안정을 위해서 철학적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빠르게 사회가 안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파라비에 말을 인용하면 예언자 무하마드는 시적으로 표현함에 있어서 천재적 재능을 갖고 있다고 표현하지만 이가 철학자보다는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